BAT Rothmans -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

BAT로스만스는 탄소 배출 저감, 수자원 관리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BAT로스만스는 '더 깨끗한 내일'을 위한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BAT 그룹의 대표적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는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불필요한 자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코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소재와 디자인 변경을 통해 포장 크기를 기존 대비 30% 축소한 '에코 패키지'는 100% 재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연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배송에 쓰이는 완충재 역시 친환경 종이 재질로 대체해 포장 비닐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수명이 다한 '글로' 기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기기 반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기기 생산에서 폐기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BAT로스만스는 또한,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 세대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푸른환경 홍보대사, 푸른하늘 사진전, 그린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학생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Eco League X Battle of Minds)’을 개최합니다.

 

지난 11월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해 BAT로스만스 신사옥 주변인 을지로 일대의 환경을 재정비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올해에는 도심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캠페인 ‘꽃BAT’을 통해 환경 및 윤리적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BAT 사천공장에는 연간 최대 1,435 ㎾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가동하여 생산 과정에서의 탈탄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비 운영에 쓰이는 오폐수 역시 정화해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화하는 오폐수 양은 연간 1만8,000여톤, 올림픽 규격 수영장 7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밖에도 UN 주도의 글로벌 탄소 배출 제로 레이스 캠페인 ‘Race to Zero’ 에 참여하여 탄소 저감 실현 목표를 밝히고, 이에 대한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제시하고 있는 2050 넷제로(net Zero) 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